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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공포 시즌, 한국 전통과 공포가 만난 '살귀옥'과 '혈안식귀'는 물론, 조선시대 추리극 까지!
사간대별 선착순 예약이니 지금 예매 안 하면 또 놓쳐요!
바로 예매하세요!
2025 용인 민속촌 공포체험 일정
2025년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용인 한국민속촌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3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어 야간 체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예매는 야놀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는 잔여석에 한정되니 사전 예매가 안전합니다.
이색적이고 스릴 넘치는 공포체험을 원한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귀굴: 살귀옥 - 국내 최장 야외 공포 체험
살귀옥은 400m에 달하는 야외 공포 체험 코스로, 퇴마술사가 되어 살귀들의 소굴을 정화하는 스토리형 체험입니다.
체험은 약 15분간 진행되며, 금/토/일 및 공휴일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정비시간은 16시~17시이며, 체험비는 13,000원입니다.
일몰 직후 시간이 가장 공포감이 극대화되므로 저녁 타임을 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3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건강에 민감한 분은 참여에 유의해야 합니다.
귀굴: 혈안식귀 - 실내에서 느끼는 찐 공포
'혈안식귀'는 실내에서 진행되며, 어둠 속에서 호리병을 든 맨 앞 사람의 용기가 관건입니다.
랜턴의 희미한 불빛 속에서 마주하는 공포는 상상을 초월하며, 낮에도 충분히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체험 시간은 살귀옥과 동일하나 종료 시간은 21시로 다소 빠르며, 이용요금은 8,000원입니다.
낮에는 혈안식귀, 밤에는 살귀옥을 체험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조선살인수사 - 전통 추리극의 몰입형 체험
공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조선살인수사'는 실제 조선시대 사건 현장을 수사하듯 용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를 찾는 체험입니다.
민속촌 36번 관아 공간에서 진행되며, 체험료는 15,000원입니다. 금/토/일 및 공휴일 13시부터 21시까지, 정비시간은 17시~18시입니다.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굿즈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공포체험 꿀팁 총정리
① 살귀옥은 야외 체험으로 저녁 타임이 공포감 극대화에 최적!
② 혈안식귀는 실내 체험으로 낮에도 충분히 무섭고 몰입감 좋음!
③ 조선살인수사는 추리형 체험이므로 너무 덥지 않은 오후 추천!
Q&A
Q1. 민속촌 공포체험은 어떤 복장으로 가야 하나요?
야외 체험이 많은 만큼 운동화나 편한 복장을 추천합니다. 슬리퍼, 하이힐은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Q2.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한가요?
현장 잔여석에 한해 판매하지만 대부분 매진되므로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
Q3. 청소년도 참여 가능한가요?
만 13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안전상 입장이 불가합니다.
Q4. 공포 체험 외에도 볼 거리가 있나요?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은 민속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공포체험 외에도 놓치지 마세요!
Q5. 촬영이나 녹음은 가능한가요?
체험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안전과 몰입을 위해 규정을 따라주세요.
등골이 서늘한 공포체험, 몰입도 높은 추리극, 전통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공연까지!
올여름부터 가을까지 민속촌은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사전 예매만 잘 챙기면, 한여름의 더위도 날려버릴 스릴 넘치는 하루가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 민속촌 공포체험을 즐겨보세요!